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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취향대로 추리/수사물로 추천함
내 기준 킬링타임이기에... 아닐 수도 있음

​1. 형사 유가미

일본 드라마답게 이 드라마도 결국은 캐릭터와 관계있는 사건이 파헤쳐지긴 하는데 그렇게 어두운 사건도 아니고 쉽게 해결이 되는 정도

카미키 류노스케 나와서 봤는데 동정이네 뭐네 유가미가 치는 드립만 아니면 가볍게 볼 수 있는 수사물.


​2. 탐정 이야기

​사이토 타쿠미랑 니카이도 후미 두 배우 모두 좋아하니까 봤는데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음. 부잣집 자녀와 돈 밝히는 탐정 이야기라는데 돈 밝히는 장면 별로 안나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었음 니카이도 후미 역시 색조 화장 진하게 하는 거 너무 예쁘다


​3. 신참자

​아베 히로시가 은근 수사물 많이 찍나 싶었다. 내용은 한 마을에 새로온 형사가 한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에피마다 눈물 뽑게 하는 장치 가득. 여러 사건이 아니라 한 사건으로 여러 에피소드를 뽑아낸 거라 차차 볼 수록 용의자 소거법인가? 함 그래도 뭐 보고 나면 킬타인 듯 난 밥 먹을 때 마다 봤었음


​4. ​트릭 시리즈


​아베 히로시 하면 트릭! 나카마 유키에랑 은근 이어지길 바랐었는데 각 캐릭터가 너무 재밌고 서로는 안중에도 없는 느낌. 유키에가 너무 굴려지는 캐릭이라 안타까웠긴한데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사건을 해결하고 그게 소문이 퍼지고 책을 내게되면서 자꾸 의뢰를 받고 그렇게 트릭을 풀어내는 드라마라 트릭이라는 이름 잘 지었다 생각함. 오래된 드라마라 그런지 지금 보면 불편함은 가득함. 그거 감수하고 볼 수 있으면 재밌음.


​5. 열쇠가 잠긴 방

​오노 사토시는 별론데 토다 에리카때문에 봤다. 처음엔 오노 사토시가 탐정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 경비회사 직원이었고 열쇠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어찌저찌 밀실 사건을 해결하게 되고 그게 소문타서 기업 전문 변호사에게 밀실 사건을 맡아달란 부탁을 받으면서 이야기 전개됨. 밀실 살인사건에 관심이 있으면 보는 거 추천함. 트릭이 다양함.


​6. 도쿄 DOGS 최악이자 최고의 파트너

​오구리 슌이랑 미즈시마 히로가 경찰로 나옴. 오구리 슌은 미국 쪽 경찰이고 미즈시마는 일본 형사인데 어느 사건으로 같이 범인을 쫓게 됨. 그로 인해서 제일 중요한 증인을 보호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됨. 은근 웃음 코드 있어서 킬링 타임에 넣음. 이야기는 꽤 진지한 편. 미즈시마 히로의 나대는 거 사실.. 못보겠어서 그부분 나오면 뛰어넘음


​7. 미스터 브레인

​기무타쿠 나오는 드라마를 처음으로 봤음. 잘나가던 호스트였던 기무타쿠가 사고로 머리를 다치게 되면서 비상한 두뇌를 갖게 되고 뇌 과학을 연구하게 됨. 그러면서 경찰에게 도움을 주는 센터로 들어가게 되고 아야세 하루카를 부하?로 두고 사건을 차차 해결하게 된다. 간단한 뇌과학들이 나옴. 관심이 있으면 보는 것 추천. 그렇게 무거운 이야기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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