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의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남들 다 있고 나만 없는 이 콩나물이 너무너무 사고 싶어서 추석 연휴에 시켜서 일주일만에 받았기 때문이다 (24일에 시켜서 2일에 받음) 너무너무 신남 배송이 저녁에 와서 아빠한테 호다닥 인사만 하고 설정하기 시작함 이름부터 설정하고 이중 탭하면 이전트랙 다음트랙으로 넘어가게 설정했다 음질은 엄청 좋다는 아닌데 이 정도면 괜찮은 듯 싶다 노이즈 캔슬링은 이어팟처럼 안됨 노래 틀어두고 게임해도 게임 BGM 소리가 다 들림 둥둥거리는 베이스 기타 밴드 노래 들을 때 좋다 asmr 틀었을 때는 전에 쓰던 이어폰보단 별로인 듯 했다 요즘 블러 노래 주구장창 듣는 중 케이스는 아직 안와서 철가루 방지 스티커만 붙여놓았다 운송장만 찍어놓고 안보내주길래 환불하고..
미뇽네프 장바구니에 담고 둘러보다가 마음에 들어서 얘도 사버림,, 팔이 미뇽네프보다 짧아서 얘도 마찬가지로 팔꿈치까지는 오는데 팔을 들면 짧은게 티가 남 사이즈는 XL 기장이 길긴 함 입으면 주렁주렁 치렁치렁이긴 한데 티셔츠 재질도 부들부들하고 얇고 비슷한 것으론 예전에 샀던 유니클로 무지 티셔츠랑 비슷하긴 한데 그것보단 조금 더 두꺼움 물론 많이 두껍진 않고 오히려 얇은 편 근데 딱 입었을 때는 너무 좋음 입었을 때 편함 티셔츠 면은 미뇽네프가 두껍고 오래갈 거 같아서 좋지만 입었을 때 느낌은 디네댓이 더 부들부들하고 편함
책은 굿즈를 사기 위한 밑밥아니겠습니까 이번에 알라딘에서 인간 실격 저자 다자이 오사무 사후 70주년 기념인가 해서 에코백을 준다길래 냉큼 샀음 책은 인간실격이랑 어학책들이니까 집어치우고 굿즈만 이야기 하겠음 먼저 이방인 리넨 책쿠션임 마침 이방인이 까만색이길래 사은품으로 골랐음 뭐 얼마 안하는 굿즈니 퀄리티는 기대 안함 기냥저냥 쓸 수 있을 듯 안에는 스티로폼 볼 같은게 들어있음 다음은 밀크티 컵인데 생각보다 크지않음 술집 맥주잔에서 조금 더 높은 정도임 인스타그램에 홈카페 태그 검색해서 보면 나올 잔이랑 비슷할 듯 다음은 젤 기대했던 인간실격 에코백인데 가방끈 길이에 실망함 크로스백 정도는 될 줄 알았지 매니까 왜 가방이 가슴밑에 오죠? ㅋㅋ... 그냥 어깨에 매는 거 안좋아하는데 쳐박템..
먼지 잡아 먹는다길래 함 사봄 집안의 미세먼지라도 잡아 먹지 않을까 해서 올때는 각각 따로 포장해서 옴 이오난사 따로 장식용 돌 따로 밑에 까는 것들 따로 자기가 꾸밀 수 있게 옴. 내가 산 곳에서는 이오난사 뿌리는 수분을 흡수하는게 아니라 서있을 수 있게 지탱? 하는 역이라서 거슬리면 잘라도 된다고 함 나는 안자름 물은 건조하면 1-2일에 한 번 습하면 일주일 정도에 한 번만 줘도 된다고 함 잎으로 습기를 먹는다고 함. 물을 뿌리에 줘도 소용이 없다는 말임. 그래서 아래가 뚫리지 않은 화분으로도 가능한 듯. 테라리움하기에 좋은 식물인 듯 이오난사 샀다니까 친구가 50개는 있어야 먼지 다 먹겠다고 초침 재수 없지만 무시.. 일단 안죽이고 잘 키워봐야지 아 집에 미친 듯이 자라나는 멕시코 감자도 있..
작으면 쉬울 거 같아서 드림박스인가 뭔가로 샀는데 염병 해초가 장난 아니었다 설명서도 중국어라 대충 그림만 보고 만들었는데 예시랑 안에 든 부품이랑은 좀 차이가 있어서 해초 부분은 걍.. 대충 만듦 드럽게 잘 안붙는다 특히 해초랑 저 나무가.. 재질 자체가 제대로 붙을 애가 아니라서 그냥 대충 붙이는 걸로 혼자 합의봄 전구 연결도 잘 못 했는지 안켜져서 걍 집어 넣었는데 내일 다시 연결해서 해봐야겠다 처음 만든거라 개허접 하긴 한데 저 본드가 진짜 짜증난다...
첫 직구를 했다,, 퍼티 때문에,,, 유튜브에서 슬라임 영상 보다가 리퀴드 글라스 퍼티를 알게 됐는데 굳지않는 슬라임 뭐 이런거라고... 보니까 신기해서 한국에서 사려니까 한군데서만 파는데 품절이고 그래서 알리로 직구를 했는데 배송이 너무 늦음 처음 하는 거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국제 등기 AIR MAIL로 시켰는데 그나마 빨리 오는 편이라고 함 4월에 시킨 거 같은데 아직도 중국임.. 운송장이 뜬 건 2일이었는데 그것도 내가 퀵 딜리버리라고 보내니까 ok라고 오곤 뒷날에 뜸 물건 배송은 8일부터 시작됨.. 그리고 아직 청도에 있음.. 퍼티가 맥주마시고 오는지... 내가 시킨건 클리어 퍼티, UV에 반응하는 퍼티, 온도에 따라 색 변하는 퍼티 3개 시켰음 가격은 한국보다 반 정도 싼 편.. 대신..
더티의 잔향이 좋아서 사게 됐다. 향수 위에 덧바르는 용으로 나온 건데 더티 스프레이나 뿌리는 향수는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들고 다니다보면 깨져가지고 줄줄 새고 그래서 편하게 고체향수를 샀다. 향은 여러번 덧발라야 스프레이 따라가는 정도인 듯 하다. 처음에 많이 뿌려져서 쎄게 발향 되는 것 보단 레이어링 하는 게 더 내 스타일이라 만족함. 사이즈 작은 것도. 가격은 이만원. 잘 안나가서 나는 작은 용량 사는 게 나으니까 만족한다. 동생은 명동역 출구 나가면 나는 냄새 난댄다. 외국인 냄새. 난 잔향이 세탁소 냄새 나서 좋음.
내 방까지 와이파이가 잘 안터지고 1칸만 떠서 그냥 와이파이 연결하는 거 때려치우고 노트북도 랜선 연결해서 썼다. 그 동안 몇년은 자취를 해서 상관 없었지만 집에 들어온 이후로는 너무 불편해서 와이파이 증폭기 검색하다가 티피링크 많이 산 거 보고 나도 샀다. 상자는 이렇게 생김 안에는 사용설명서랑 확장기 본체 뿐 그래서 어떻게 연결하나 봤더니 그냥 콘센트에 꼽고 공유기에서 WPS 찾아서 누르고 2분안에 저 파란 원 안의 전원을 누르면 끝 연결 완료임 저 파란 불이 낮에는 별로 안센가 싶다가도 밤에는 되게 밝음 머리맡에 있는데 옆으로 돌리면 밝아서 저걸 어떻게 덮을 방법이 없나 생각 중이다 다른 콘센트에 연결을 할까 싶다 방안에 콘센트는 책장으로 가려져 있는데.. 무튼 와이파이 3칸 모두 터지는..
개막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 며칠 전에 카카오톡에 풀렸다는 소리 듣고 샀다 사실 충동구매임 가격은 35000원이었고 배송은 3일 정도 걸린 것 같음 귀여워,,, 근데 받아보고 수호랑 질이 별로라서 좀 그랬다 뜯기 전에도 보이는데... 많이 팔린 건 귀여워서일까 반다비 질이 더 좋음 보들보들하고 귀엽다 배에는 자수도 아닌 프린팅,,? 뭐라해야함 스티커 같은 걸로 조잡하게 붙어있음 잘못하면 뜯어질 듯 얼굴만 봐도 인형 질의 차이가 보임 수호랑 왤케 이상하냐 너도 경락 필요해 보인다 발바닥 젤리는 수호랑만 있다 분홍젤리 마지막으로 너만 없으면 내가 최고 귀염둥이
치과 시간 남아서 유니클로 갔는데 여기는 상품권 안되는 지점이라고 내 돈 씀,, 양말 4켤레 히트텍 하의 팬티 크루넥 티셔츠 삼 유니클로는 남성복이랑 여성복 질 차이가 있어서 남성복으로만 삼 양말도 물론 히트텍도 ㅋㅋㅋ 흰색 2켤레 검은색 1켤레 오트밀색 1켤레씩 삼 좀 남긴 하는데 겨울엔 따숩게 신을 수 있겠지 목이 심각하게 길어서 히트텍이랑 신으면 칼바람 들어와도 따숩겠지싶음 히트텍 티가 난다,,, 히트텍 하의는 중학생 때 교복바지 안에 레깅스 신고 다닐 때 그 느낌 스타킹 신고 체육복 바지입은 그 느낌,, 나는 매우 불편함 ,,, 추우니까 샀지만 날 좀 풀리면 안입을 듯 아빠 줘버렷 팬티는 넘어가고 크루넥 티셔츠는 세일하길래 집었는데 그냥 이너로 입어야겠어 존나 얇음..! 검은색인데도 비쳐서 걍..
나는 아이폰 6s 쓰고 있고 그 9월에 샀던 케이스 와장창창 된 뒤로 더 이상 케이스에 돈 쓰기 싫어서 투명케이스만 썼음 근데 인터넷 하던 중에 보고 싸길래 케이스 샀음 심플 이즈 베스트가 내 인생모토인데 딱 맘에 듦 색상은 블랙이랑 미드나잇 블루 미드나잇 블루 좀 더 밝게 나옴 약간 물빠지고 채도 낮은 네이비임 색깔도 마음에 들고 꽤 두꺼워서 안정감도 있음 이렇게 두꺼워서 카툭튀 보호도 됨 가격도 싸고 가성비 내려옴 나는 네이버에서 2100원에 샀는데 그게 제일 최저가인지는 모르겠음 약간 미끄럽기도 하고 지문이랑 기름 잘 묻을 거 같긴한데 한번씩 닦아주면 되니까 상관 없고 케이스 뒷편 하단에 로고 있는데 그건 아세톤으로 지우면 지워진다는 거 봄 아세톤 100% 쓰면 색도 벗겨지니까 그건 안됨 ..
닭강정 옛날식 통닭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에 참치 넣으면 맛있음 기름기 빼고 콘치즈 해먹음쏘야 해먹음 그 홍대에 1번 출구 쪽에 미니소 있는 건물 거기 카펜데 저 케이크 8800원 음료도 비싼 편 와인도 파는 듯 마라탕 꿔바로우인데 우리가 시킨 거 까먹고 늦게 가져다 줌 ㅋㅋ;돈코츠 쇼유라멘인가 뭔가 몰라 기억안남 홍대 부탄츄 홍대 부탄츄 교자 모짜렐라인더버거 존나 치즈 늘어나 교정인은 힘들다 간장석쇠불고기랑 지에스 소세지랑 에드거 자몽맥주 존맛임 지에스 소세지랑 자몽맥주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두부 두루치기 나만 존나 잘 먹음 크랜베리 이따구로 넣을거면 크랜베리 시리얼이라 하지마라 와플 후라이는 케바케 점바점이라는데 나는 존나 쓰레기지점에서 쳐먹었나보다 개노맛에 딱딱..
아무리 검색해도 제대로 된 글 하나 안뜨길래 빅데이터 겸 해서 씀 알라딘에서 책사면서 밑에 뭐가 뜨길래 봤더니 이 볼펜이라서 걍 뭐에 홀린듯이 사버렸음 가격은 1600원이었고 포털에 치면 1300얼마에 최저가로 팔던데 뭐 나도 할인된 가격이었던 거 같음 생긴 게 맘에 들어서 산게 9할인데 받아보니 가벼움 볼펜이 맨날 쓰는 초저점도 펜보다 부드럽게 써지진 않는데 잉크펜 특성 중에 부드러워서 글씨가 막 날라가는게 있는데 이건 그건 없을 것 같음 조금 거친 느낌임 뭐 시그노 DX도 잘 썼는데 이것도 잘 쓸 거라고 생각함
- Total
- Today
- Yesterday
- 에단호크
- 대림미술관
- 기록
- 동계올림픽
- 히스레저
- 닭강정
- 피어싱
- 먹은것
- 닉나이트사진전
- 부산
- 본투비블루
- 에어팟
- HeathLedger
- 유발 하라리
- 영화
- 평창
- 교자
- 사피엔스
- 경성대
- 라멘
- 반다비
- 아이엠히스레저
- 조각케이크
- 문화골목
- 월플라워
- 수호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