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치아교정 월치료

5시 예약이었는데 가니까 내 앞에 환자가 또 있었음 경험상 이 치과 같은 시간에 예약 2명까지 받는 거 같음 그래서 일부러 사람들 적을만한 시간에 가는게 좋은듯

무튼 각설하고 앞 환자가 40,50대 환자였는데 치아교정 다 끝내고 한번씩 검진 받는 환자였음 그런데 이 환자가 유지장치를 안했다는거임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맞춘다고 내가 30분을 더 기다렸음 진짜 그럴꺼면 5시 30분 예약이라고 하던지.. 다섯시 예약인데 늦으니까 너무 짜증나고 나는 10분만에 다 할 수 있는 걸 40분 만에 끝내니까 짜증나고.. 고작 고무줄 바꾸는 거 밖에 없는데... 싶고 빡치고 이런 저런 일 겹쳐서 기분 겁나 드러운 날이었음


경과는 윗니는 특히 별 다를 거 없고 아랫니는 점점 발치공간 닫히고 있는 듯 왼쪽 오른쪽 어금니 높이도 다르고 교합도 아직 안맞는데 뭐 어떻게 될란지.. 좆도 모르겠다

결제하고 집갈 때 인사하는데 기분 나빠서 인사도 안하고 나옴,,

보이는 경과는 지난 달과 다를 바 없어서 안찍음